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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5-26 08:30
서초구가족센터(관장 조혜진)와 기쁨병원(병원장 강윤식)이 지난 5월 18일(월) 서초구 방배본부 교육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서초 가족을 위한 돌봄-의료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초구가족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라 서초 주민에게 가족상담·부모교육·공동육아·다문화가정 지원 등을 제공해 온 서초의 대표 가족지원 거점이다. 본부 외에 양재·반포·내곡 권역별 센터를 함께 운영하며 서초 전역의 가족들을 일상에서 만나 왔다. 기쁨병원은 1990년 강윤식 병원장이 반포동에 문을 연 ‘서울외과’에서 출발해, 2005년 12월 뱅뱅사거리 인근에서 기쁨병원으로 개원하고 2020년 현재의 서초중앙로 4 자리로 이전한 35년 된 서초 토박이 종합병원이다. 지난 3월 보건복지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서초 아이들의 야간·주말 진료를 책임지고 있다. 이번 협약의 첫 결실은 ‘미라클봉사단’ 프로그램이다. 가족센터를 통해 신청한 서초 가족들이 기쁨병원을 직접 방문해 의료 현장을 체험하고, 의료진과 인터뷰하며 자녀의 건강·진로 교육을 함께 받는 형식이다. 이외에도 부모·가족 건강강좌, 다문화가정 의료 이용 안내, 위기·취약가족 진료 연계 등으로 협력을 단계적으로 넓혀 갈 예정이다. 조혜진 서초구가족센터장은 “기쁨병원과의 협약으로 서초 가족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가까운 의료·돌봄 지원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양 기관이 함께 만드는 서초 통합돌봄이 다양한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기쁨병원에서 강윤식 병원장과 강현석 원장, 정지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9명이, 서초구가족센터에서 조혜진 관장 등 6명이 참석했다. ■ 문의 기쁨병원 대표 02-570-1234│www.gibbeumhospital.com ■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4, 기쁨병원(서초동)
서초신문 (chang00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