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초구 예산 7,467억원, 복지비 3,132억(41.9%)로 역대 최대!
 민선7기 주요 핵심사업 후반기 주요 성과 완성 위한 재정력 확보, 효율적 재원배분
 [2021-01-12 오후 6:16:00]

조은희 구청장, “안전·복지 분야 우선 편성, 주민 위한 알뜰살림 해나갈 것

서초구(구청장 조은희)2021년도 예산안이 구의회 심의를 거쳐 올해보다 480(6.87%)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인 7,467억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6,997억원, 특별회계는 470억원이다.

구가 이처럼 내년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장 편성한 것은 코로나19의 위기 극복 포스트코로나 시대 선도 장기화된 경기침체일자리 감소 극복 및 지역경제 개선 등을 위한 것으로, 앞서 정부와 서울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세출예산을 편성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특히 이번 2021년도 예산 편성은 주민생활밀착형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춘 지역사회 기반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분야별 편성 예산규모는 복지분야가 3,132억원으로 총예산의 41.95%를 차지하고, 교통물류 577억원(7.73%), 환경 500억원(6.70%), 일반공공행정 413억원(5.53%), 국토 및 지역개발 412억원(5.52%), 문화 및 관광 329억원(4.41%), 보건 222억원(2.97%), 교육 175억원(2.35%), 공공질서 및 안전 93억원(1.25%), 농림해양수산 26억원(0.35%),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21억원(0.27%), 예비비 131억원(1.75%), 기타 1,436억원(19.22%) 등이다.

특히 올해 복지분야에 많은 예산을 배정하면서, 따뜻함을 담은 서초형 행정은 올해 더욱 강화하여 이어진다. 그동안 구는 이웃을 배려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장애위험군 영유아 조기개입과 치료를 돕는 서초이른둥이 사업, 학령기 이후 성인 발달 장애인을 위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운영, 학습격차를 줄이고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일대일 맞춤 교육을 해주는 사업인 서리풀 샘사업 등을 통해 더욱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시니어 사업도 계속해서 진행한다. 스마트폰 앱, 키오스크, SNS활용 등 실생활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디지털 시대에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어르신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장애 유형별 일자리, 동물복지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산을 적용하여 함께 나누는 서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2021년 역시, 주민의 일상생활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어린이집 환경 개선을 집중하고 1인가구에 대해서도 고독사 예방, 홈방범, 간병돌봄, 심리상담 등을 중점투자 한다.

이외에도 방배숲도서관 건립, 반포종합운동장 복합체육시설 건립, 공영주차장 확충, 서리풀 원두막, 서리풀이글루 설치, 온돌의자 사업에도 편성하면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시설도 꼼꼼히 챙겼다.

구는 구민의 생활과 직결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한다. 구민 호응도가 높았던 활주로형 횡단보도설치, 보행자 및 어린이 교통안전을 중점으로 둔 교통안전 시설 개선사업, 주택가와 주요 가로의 빛환경 개선 등 안전하고 깨끗한 서초 길을 만들 예정이다.

또 폭염미세먼지 등 이상기후 변화 대비를 위한 그린뉴딜 사업, 대기오염 저감대책 지원시스템 구축, 스마트 그린서초 조성에도 예산을 편성하여 날로 심해지는 환경문제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각종 환경공해로부터 안전한 서초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여성아동 등 취약계층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서초형 안심CCTV설치, AI기반 사건사고 선제대응 시스템 구축, 1인가구에 대한 범죄예방,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등에 예산을 투입하여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초를 만들고자 했다.

도시는 길을 따라 변화하고 발전한다. 이에 내년도 강남대로 일부 지중화, 지상배전기기(분전함) 외형 개선사업 등으로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경부간선도로 입체화 사업 등 서초나비플랜 수립, 서초타운 복합개발사업, 도시공간 가치증진, 생활밀착형 및 주민친화형 디자인 사업, 아름다운 도시디자인을 갖춘 서초의 미래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도시의 변화와 함께 이를 만들어가는 것은 사람이다. 국가적 과제인 출산율 향상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 서초키움센터 확대운영,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가정양육수당, 아동수당, 서초 아이돌보미손주돌보미 사업에도 예산편성하여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보육도시 서초를 조성한다.

보육에 이어 성장하는 서초구의 학생들을 위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등 각종 교육경비 지원과 평생교육 지원 등 교육과 사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다.

무엇보다 4차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서초AI칼리지, 로봇 코딩 칼리지, 데이터 라벨링 전문인력 양성교육, 게임 프로그래머 칼리지 운영도 예산을 편성했다.

서초구는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위기를 신속히 봉합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국 최고 수준인 선별진료소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하고, 역학조사 능력을 향상시켜 코로나 확산을 신속히 차단할 계획이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수수료 차액 지원, 서초사랑상품권 운영, 지역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공근로사업 등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자 노력했다.

구는 2021년 회계연도 개시 직후 신속히 예산이 구민을 위해 집행될 수 있도록 예산배정 및 집행계획 수립 등 사전준비를 연내에 철저히 할 계획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구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마련한 예산은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복지 분야에 우선적으로 편성하여, 주민을 위한 알뜰살림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