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숙원 ‘태봉로 연장도로’ 첫삽
 길이 1.2㎞, 폭 20m, 왕복 4차선, 2020년 완공
 [2017-07-21 오전 8:16:00]

출퇴근 시간 차량 분산, 강남대로 진입, 20여분 단축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 19일 태봉로(우면동)와 강남대로(양재동)를 잇는 새로운 도로를 만드는 ‘태봉로 연장도로 건설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번에 신설되는 연장도로는 태봉로(우면동, 품질관리소)에서 영동1교(양재동,양재천 우안)를 연결하는 것으로 총 길이 1.2㎞, 폭 20m의 왕복 4차선으로 건설되며 2020년 1월 완공 예정이다. 도로 건설비 630억원은 전액 서울주택공사(SH)에서 부담한다. 주민들은 신설도로 공사 중에도 기존 강남대로 진입을 위해 사용해왔던 태봉로~양재천길(1.1㎞)을 이용할 수 있다.

도로가 신설되면 우면 2지구(우면동)에서 강남대로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가 1곳에서 2곳으로 늘어나 출퇴근 시간 차량이 분산되어 현재보다 약 20분 정도 진입하는 시간을 단축 할 수 있게 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새 도로가 뚫리면 강남대로로 진입하는 차량이 분산되고, 진입 시간도 단축된다.”며 “신속한 도로건설과 함께 양재·내곡 일대 R&CD 특구지정에 따른 도로망 건설, 위례~과천 광역철도 유치, 양재IC 일대 광역교통 종합대책 등을 수립해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