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획득
 600여 종 민원 한곳에서 통합 처리,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2013-11-29 오후 5:22:00]

전문가 상담코너, 신생아작명, 결혼중매코너 등 이색서비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등 차별화된 민원서비스 제공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안전행정부에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초구에 따르면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란 고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치단체를 정부가 공개적으로 인증하여 포상함으로써 자치단체간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발적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된 제도이다.

인증서는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에서 개최된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 때 수여됐다.

인증은 민원서비스의 기반, 운영, 성과 등 총 3개영역 135개의 내용에 대한 점검 결과 1,000점 만점에 800점 이상을 받은 기관에 한해 주어진다.

안전행정부는 자치단체별로 실시한 자가진단 결과와 그에 대한 증빙자료를 받아 1차 신청기관 간 교차심사, 2차 전문기관의 서면심사, 3차 심사위원의 현장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인증기관을 선정했다.

특히 현장심사는 교수, 언론인, 연구기관 연구원, 민간 인증전문가, 시민단체, 민원 컨설팅위원 등 총 10명의 민·관 합동 심사위원들이 실시함으로써 심사 과정과 결과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서초구는 600여 종의 민원을 한곳에서 통합 처리하는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와 함께 전문가 상담코너, 신생아작명, 결혼중매코너 등 이색서비스를 제공해 구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바쁜 직장인을 위한 금토민원서비스 실시, 신규 입주 아파트를 찾아가 현장에서 필요한 서류발급과 전입신고, 상담까지 제공하는 현장민원실 운영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차별화된 민원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44만 구민을 위해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