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초구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 총원우회장 지냈던 기업가, 여성 원우회원 성폭행 충격!
 검찰, 강간 등 성추행 및 상해 혐의로 총원우회장 지낸 기업가 J모씨 기소
 [2021-11-18 오전 11:37:00]

서초구가 직접 운영했던 부동산 최고경영자 과정의 총원우회 핵심 임원이었던 기업가 J모씨가 이 과정에 입학했던 후배 여성 원우회원을 여러차례 강제추행을 일삼고 성폭행 한 혐의가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13일 서초구 부동산 최고경영자 과정 모임에서 만난 여성 L모씨를 강간, 유사강간, 강제추행 등 성폭행 및 상해한 혐의로 서초구 기업가 J모씨를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재판은 12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앞서 피해자인 L모씨는 20203월 강간, 유사강간, 강제추행 및 상해죄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가해자인 J모씨를 고소했다.

최초 서초경찰서의 고소인 조사와 피고소인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인 L모씨는 20197월경에 서초구청에서 운영하는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 ○○기 입학식 후 회식자리에서 그 당시 총원우회장이던 가해자 J모씨를 만났다.

이후 2019827J모씨를 포함한 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 ○○기 임원과 총원우회 임원 등 10명이 피해자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 술을 마셨다. 술자리가 끝난 후 J모씨는 다른 일행들이 귀가 직후 다시 가게로 돌아와 L모씨를 강제로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J모씨는 가게 정리를 마친 L모씨의 집까지 강제로 쫒아가 L모씨를 완력으로 제압한 뒤 강간 등 성폭행을 한 혐의도 받는다.

J모씨의 강제추행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191014일 지인과 함께 L모씨의 가게를 다시 찾은 J모씨는 용서해달라. 앞으로 잘하겠다면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기습적으로 L모씨의 가슴을 만지고 키스를 시도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보태졌다.

2020131일 지인과 함께 다시 가게를 찾은 J모씨는 L모씨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을 저지르고 이에 항의하던 L모씨를 밀치고 머리채를 잡아채 상해를 입힌 혐의도 추가됐다.

거듭된 J모씨의 강제추행과 성폭행, 상해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L모씨는 총원우회장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원우회원을 성추행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앞으로 더 이상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수사를 통해 가해자인 J모씨를 엄벌에 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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