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혁 이사장, “행복오케스트라로 즐거움과 행복 선물할 것”

가칭 ‘사단법인 행복오케스트라’는 지난 11월 7일 오후5시 서울 서초동 허브원빌딩 7층 법무법인 산우 회의실에서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행복오케스트라는 이날 총회 임시의장으로 오준 발기인대표를 선출하고 장봉근 설립취지문 낭독, 오준 임시의장의 경과보고, 설립취지채택, 정관심의, 재산현황, 임원선임 및 임기,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사무소설치, 법인조직 및 임직원 정수 책정 등을 진행했다. 또 이날 참석자들은 발기인 서명과 회의록 내용의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서명날인 했다.

특히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사단법인 행복오케스트라 이사장에 임정혁 법무법인 산우 대표변호사를 추대했다.
한편, 이날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에는 최희웅(오케스트라지휘자), 이수구(행복TV대표), 박병구(백강 대표), 유부환(TOP대표), 두영철(조합장),  서인석(개그맨), 이선민(썬디자인 대표), 이재훈(EBS영어 강사), 나병옥(옥인회장), 신종인(기업인), 윤영환(뮤지컬 지휘자, 감독), 문옥(가수), 이종훈(연구소장 박사), 박병채(백강 회장), 한창수(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행복오케스트라 임정혁 이사장은 “행복한 음악의 선율을 통해 대한민국의 행복을 위한 오케스트라 공연행사와 음악적 연구를 활발하게 전개해 온 ‘행복오케스트라’는 활동의 폭이 넓어지면서 사회일반을 위한 공익성이 증가하고 단체의 안정성과 체계성이 요구되면서 이번 사단법인을 설립하게 됐다.”며 “욕심 없는 마음에 베풀 줄 아는 삶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