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정웅섭 예결위원장
 구민 입장에서 예산 짜여지도록 노력
 [2005-11-22]

정웅섭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서초구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서초구의회 제165회 임시회에서 제2차 정례회 때 심의하게 될 서초구 2006회계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정웅섭 의원(방배3동), 부위원장에 최중현 의원(내곡동)을 선출했다. 4대 의회에서 마지막으로 심의하게 된 내년도 예산안을 서초의 구정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선봉장으로서 꼼꼼히 챙기겠다는 정웅섭 위원장을 만나 어떻게 심의할 것인지 들어봤다.

 

먼저 정 위원장은 4대 의회를 마무리 하면서 2006회계년도 서초구 사업계획에 대한 예산을 심의해야 하는 막중한 역을 맡게 돼 어깨가 무거울 만큼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지난 91년 서초구의회의 탄생과 더불어 동행한 4선 의원인 정웅섭 위원장은 재정, 회계, 세무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10여년 이상의 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터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이 낸 세금과 각종 부담금이 불요불급한 곳에 쓰이지 않고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의할 것을 강조했다.

 

구민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세심히 살펴 특히 재산세 변화에 따라 그리 넉넉치 않은 한정된 재원의 범위에서 사업의 우선순위는 물론 완과 급을 조절하면서 건전하고 합리적인 재정운용이 되도록 하는데 무게를 두고 심의하겠다고 밝히고 법적 뒷받침이 없는 예산이나 주먹구구식으로 편성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겠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작은 사업 하나라도 구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듣고 생각했던 대로 예산이 짜여 지도록 집행부와 의회가 이마를 맞대고 지혜롭게 중지를 모아 어느때보다 제대로 된 예산편성을 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웅섭 위원장은 “집행부인 구청은 예산을 편성할때 내 살림살이 같이 알뜰이 계획을 세워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초구의회는 오는 25일부터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2006회계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심도있게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