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초갑 조직위원장에 전희경 전 의원 임명
 여론조사 결과 가장 높은 지지 받아, 현재 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맡아
 [2021-11-12 오후 4:06:00]

윤희숙 전 국회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국민의힘 서초갑 조직위원장에 전희경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1111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서울 서초갑 조직위원장에 전희경 전 의원(현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선정, 의결했다.

서초갑은 내년 39일 대선과 함께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지역구다. 조직위원장은 당협 구성원들의 동의를 거쳐 당협위원장에 임명되며 다음 선거 공천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118일 서초갑 조직위원장을 뽑기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 전 의원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서초갑 조직위원장으로 선정된 전희경 전 의원은 2016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입성한 후 당 원내부대표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기현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