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구청장, “주민의 목소리 경청해 서초구민 자부심 높일 것”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월 10일,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아트홀에서 ‘2023 계묘년 서초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오세철 서초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등이 구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서초구 신년인사회에 첨석하기 위해 문화예술회관을 찾은 구민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각동에서 참석한 서초구민을 비롯해 홍익표 국회의원, 전성수 서초구청장, 오세철 서초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주요 기관장, 직능단체장 등 700여명의 구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구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구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정성수 서초구청장이 구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년인사회는 ▲‘현타악단’ 식전공연, ▲구민 새해소망 영상, ▲토끼띠 출생 구민대표단의 덕담, ▲내빈축사, ▲전성수 서초구청장의 신년사, ▲테너 전영호와 어린이 합창단 코리아엔젤스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 전에 전성수 구청장은 주민들과 각계각층의 내빈들을 맞이하며 인사를 나누는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10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2023년 서초구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전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구민 목소리를 경청하여 서초에 사는 것이 행복하고 자부심이 되도록 전심전력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미래 서초의 청사진을 더욱 구체화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