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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총 6,630억여 원 규모 올해 첫 추경예산 편성
‘일자리사업 및 주민생활 SOC사업’과 ‘안전 관련 사업․계절 대책 사업’ 중심
[2019-04-04 오후 8:53:00]
 
 
 

조은희 구청장, “구민들의 소중한 세금, 효율적으로 알뜰살뜰하게 쓰이도록 할 것

서초구(구청장 조은희)4일 열린 제286회 서초구의회 임시회에서 기정예산액 6,552억원 대비 783천만원이 증가한 총 6,6303,7016천원 규모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서초구의회에 제출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762천만원이 증가한 6,0133,3619천원이고 특별회계는 21천만원이 증가한 6173397천원이다. 실제 추경 편성 재원은 부동산교부세 증가분 37억원, 구금고 협력사업비 39억원, 그리고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132억원 등 총 210억원 규모다.
이날 조은희 구청장은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이번 제1회 추경예산안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방재정 운영 방침에 따라 예비비 규모를 줄이고 생활SOC 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방향으로 편성했다.”또한 일자리 사업, 안전 관련 사업, 계절 대책 사업 등에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하여 실생활에서 사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조 구청장이 밝힌 추경예산안의 분야별 주요내용과 편성 배경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생활SOC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것.

조 구청장은 최근 정부에서는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지방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생활SOC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만 86천억원 이상의 국비를 투자할 계획이라며 서초구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크고 주민이 원하는 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생활SOC 사업을 추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양재권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양재도서관 건립을 금년 내에 마무리한다.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의 양재도서관이 개관하면 내곡도서관에 이어 양재내곡 권역에 두 번째 구립도서관이 탄생하며, 지역 문화 활동과 커뮤니티 형성의 중심공간으로 자리 잡게 된다.

또 반포심산아트홀은 무대가 잘 보이도록 객석의 높이에 차이를 두는 단차공사와 음향시설 보강 공사를 한다. 시설 개선으로 공연장 관람객과 이용 실적이 증가하면 심산아트홀의 수익구조도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공연과 관람 기회도 큰 폭으로 늘어나게 된다.

활기차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해 서초중장년지원센터와 방배느티나무쉼터 건립을 적극 추진한다.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을 위한 서초중장년지원센터는 현재의 내곡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조성할 계획이며, 일과 삶이 조화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방배권 느티나무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어르신에게 문화, 여가, 건강, 복지 그리고 스마트 교육까지 제공하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양재1동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양재공영주차장의 지하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반포4동 미도아파트 앞 공영주차장과 양재2동 구룡 공영주차장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공간을 만든다.

이외에도 서초3동 복합청사 건립, 어르신을 위한 복합복지타운 조성, 우면주민편익시설 설치 등과 관련한 용역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공공시설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둘째, 일자리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것.

취약계층 아동을 돌보고 교육하는 멘토링 사업을 추진해 경력단절 여성, 퇴직교사, 청년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맞춤형 지원을 한다.

청년 미술인과 디자이너가 창작한 예술작품을 서초구 전역에 설치하는 사업을 통해 청년작가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문화예술 갤러리를 일상 속에서 접하도록 할 예정이다.

그리고 실직자, 저소득층, 미취업 청년에게 단기간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근로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셋째, 안전관련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각종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나가겠다는 것.

조 구청장은 최근 건축물 붕괴, 땅꺼짐 등 공사장 안전문제가 부각됨에 따라 건축 공사장, 노후 건축물 등으로 인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히 대처하는 서초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치 운영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방배동 도구머리공원과 이수중학교 경계에 위험하게 노출되어 있는 급경사지에 안전을 보장하는 옹벽을 설치하고 주변 산책로를 쾌적하게 정비하고, 또한 양재천로 보도폭을 넓히는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도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초구의회 의원들이 발의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가 시행되면 생활안전 보험 가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자전거보험 가입, 서리풀안심등 설치, 빗물받이 시설 확충 등 안전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넷째, 주민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은 계절별 사업을 확대한다는 것.

먼저 지난 겨울 양재동 형촌천에서 운영한 어린이 얼음썰매장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크게 높았으며, 서초권과 반포방배권에 추가 운영을 요청하는 민원이 43건 접수되는 등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며 이에 따라 금년 겨울에는 용허리공원, 반포종합운동장에도 어린이 얼음썰매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여름철 폭염 때 시원함과 재미를 주는 바닥분수를 명달근린공원에 조성, 평상시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민의 요청이 많은 바닥분수 설치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최고의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문화예술진흥기금 전출금, 구의회 의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역세권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등 사업 효과가 크고 주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이번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은희 구청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정부의 신속하면서도 최대 규모의 지방재정 지출을 요구하는 방향에 부응하고, 구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하고 시급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하여 편성했다.”구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헛되지 쓰이지 않고 효율적으로 알뜰살뜰하게 쓰이도록 더욱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서초(seocho@new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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