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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 그리고 감동주는 서초 만든다”
진익철 서초구청장 시정연설 … 내년 예산안 운영계획 발표
[2011-11-28 오후 3:09:00]
 
 
 

‘현장에 답이 있다’행정철학으로 패러다임 변화시켜
복지·교육·문화·안전한 서초 만들기 등 우선 순위

진익철 서초구청장
민선5기가 출범한지 1년 4개월 이라는 시간을 지나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서초구의 2012년도 청사진이 그려졌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지난 18일열린 제214회 서초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꿈과 희망, 그리고 감동을 주는 서초로 만들겠다”며 내년도 구정방향을 제시하고 9개 분야별로 사업을 설명했다.

진 구청장은 지난해 7월, 「삶의 질 세계 1등 도시 서초」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새로운 희망을 품고 출범한 이후 ‘현장에 답이 있다’는 행정철학을 바탕으로 듣고, 배우고, 즉시 반응하는 행정 패러다임으로 변화시켰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크고 작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에 ‘제1회 아이낳기 좋은 세상운동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제16회 지방자치 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 ‘2011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진익철 구청장은 새로운 꿈과 희망, 그리고 감동을 주는 구정을 내년도 목표로 정하고, 서초의 주요 시책들을 발표했다.

2012년도 예산안의 주요 편성 방향은 경상적 경비 및 행사성 경비를 절감해 긴축 편성해 일자리 창출과 연계된 생산적 복지·교육·지역개발·문화예술 등 구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분야는 사업의 중요성 등을 감안해 투자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바탕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자리 창출이 복지다’라는 개념으로 생산적 복지시책을 강화,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 ▲차별화된 지역문화축제를 정착시키고, 문화기반시설을 확충, ▲안전한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성장기반을 마련해 안전하고 품위있는 도시환경 조성, ▲녹색자연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한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실리콘 밸리와 같은 첨단 R&D센터를 조성하고 중소기업의 다양한 해외마케팅을 강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 감동의 소통행정 강화 등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일자리 창출이 복지다’라는 개념을 생산적 복지시책을 강화하기 위해서 출산·보육정책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고, 두자녀 이상 아이돌보미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출산·보육 천국도시 조성 사업과 보육시설을 계속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교육 최고의 교육도시를 위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계속 조성하기 위해서 관내 공립초등학교 전학년과 15개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지원을 하며, 공교육 기능 활성화를 위해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립유치원에는 교사근무 여건 개선비용도 지원할 방침이다.

△ 서초만의 차별화된 지역 문화축제를 정착시키고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서초골 문화축제와 한불서래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와 헌릉·인릉 제향제현 등 전통문화 행사도 주민들의 참여속에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학교, 복지관 등으로 찾아가는 서초금요 문화마당을 개최하고 제1회 서초미술제를 개최해 문화예술인의 위상과 자부심도 높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예술의 전당 주변을 문화특화 거리로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 지난 7월 27일 집중호우와 같은 100년 빈도의 기습적인 폭우에도 안전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 수해 취약지역 종합해소대책과 연계해 수해방지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서울시 총 투자 금액 5조원의 8.4%인 4,200여억원이 올해부터 2021년까지 서초구에 투입될 예정이다.

단기사업으로는 형촌·전원마을과 방배래미안, 방배로 하수암거 신설 등 침수지역 관거 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4개의 빗물펌프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또한 빗물저류조를 설치하고 침수주택 차수판 설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장기사업은 2014년부터 2021년까지 동작대로 대심도 터널을 설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강남대로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부순환로 저류조 설치 계획도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안전하고 품위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포로 주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정보사부지 지구단위계획 용역을 추진, 방배동 단독주택 지역 재건축 사업을 비롯해 반포·잠원, 및 서초지역 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 주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녹색 자연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잠원동 나루터길과 서초2동 효령로 등 경부고속도로 변 녹색길을 연결하는 보도육교 2개소를 설치한다.
또한 뒷골목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청소도우미 85명을 활용, 맑고 깨끗한 골목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토록 할 방침이다.

△실리콘 밸리와 같은 첨단 R&D센터를 조성하고, 중소기업의 다양한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우면2지구 내 첨단과학 R&D센터 조성하고, 중소기업 해외통상사절단을 운영해 해외진출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도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초 공공자전거시스템을 확대 운영하고, 방배1동 지역에 공영주차장을 건립해 지역주차난을 해소하고 단속용 CCTV를 추가 설치해 불법주정차를 예방한다.

△구정의 참여기회가 적은 구민을 직접 방문해 격의 없는 대화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도어 투 도어 비지트(Door to Doog Visit)를 추진해 감동의 소통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익철 구청장은 마지막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조와 주민의 말ㅆ므은 모두 옳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2012년에는 듣고, 배우고, 즉시 반응하는 행정철학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구민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감동을주는 서초를 목표로 삶의 질 세계 1등도시 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화기자(netti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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