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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복합문화 힐링공간 ‘방배느티나무쉼터’ 오픈
문화‧여가‧복지까지 원스톱으로...어르신문화여가 복합시설로 재탄생
[2021-06-01 오전 8:43:00]
 
 
 

건강관리, 치매예방부터 최신 IT체험 프로그램까지...힐링공간 조성

조은희 구청장, “천년을 사는 느티나무처럼 인생 2막 만들어 가시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어르신을 위한 원스톱 힐링공간인 방배느티나무쉼터를 지난 57일 온라인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느티나무쉼터는 신중년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서초구의 특별한 맞춤형 문화여가시설로, 내곡·서초·양재에 이어 네 번째로 방배느티나무쉼터가 문을 연 것.

이번에 노후된 방배3동 경로당 자리에 재건축한 방배느티나무쉼터는 지하1층에서 지상4층으로 이뤄졌다. 지하1층은 자연광이 지하까지 들어오는 등 채광뿐 아니라 환기도 원활한 구조로 조성되어, 요가필라테스 등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위한 어울팀터(헬스텍)가 위치해 있다.

1층에는 휴식과 소통을 위한 카페, 2층에는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 3층에는 다양한 문화강좌가 진행될 배움터로 조성됐다. 4층에는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IT교육이 체험형으로 진행될 IT놀이터와 어르신들의 커뮤니티공간인 나눔터, 북카페, 야외테라스인 쉼터가 있으며 옥상층에는 하늘쉼터로 조성하여 시설 곳곳에 어르신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방배느티나무쉼터57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현재까지 72명의 어르신이 회원가입을 하였고, 체험프로그램은 2주만에 전 강좌가 마감될 정도로 방배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방배느티나무쉼터에서는 현재 다양한 개관기념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줄 연필스케치, 캘리그라피 강좌 외에도 스마트폰 활용 강의, sns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니어 크리에이터 과정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힐링근육운동, 실버요가 등 총 6개 체험프로그램이 517일부터 시작하여 4주동안 진행된다.

또한 7월부터 시작하는 정규프로그램은 취미생활과 치매예방까지 효과가 있는 칼림바 악기교실, 외국어와 친해질 수 있는 미드영어회화교실, 라탄공예와 프랑스자수 등 아트공예교실은 물론 키오스크 활용과 AI, IoT, 드론체험을 포함한 IT융합교실과 같은 방배느티나무쉼터만의 특별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614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구는 인생2막을 준비하는 서초구 신중년 어르신들이 다시 사회로 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여가문화프로그램 외에 자격증반도 운영한다. 한국음료직업교육개발원과 연계하여 바리스타양성과정 및 티 소믈리에 양성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면프로그램은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10인미만 소규모로 진행되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서초구 어르신들을 위한 통합 유튜브 채널인 서초 할마할빠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천년을 사는 느티나무처럼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인생2막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초(seocho@newsn.com)

<저작권자(c)서초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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