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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천호진의 특별한 나무사랑
목공예 10년 경력 바탕 --- 주문생산 생활목공 (주)만들고 창업
[2011-03-28 오전 11:18:00]
 
 
 

<사진설명 :  (주)만들고 천호진 대표가 직접 가구를 만들고 있는 모습.>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무를 통해 인연을 맺다”

요즘 뜨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로펌 대표 최국환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천호진 씨의 28년 연기인생에 가려져있던 목공예 실력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기나긴 연기 인생 못지않은 세월을 목공예와 함께 해온 그는 최근 10년 내공을 바탕으로 목공예 사업을 시작해 톡톡 튀면서도 아기자기한 친환경적인 생활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D.I.Y(Do It Yourself 스스로 만들자)가구의 전문가인 그는 최근 유능한 강사진과 함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영업기술을 바탕으로 한 특화된 생활목공 D.I.Y사업을 시작했다.

천호진 대표가 직접 톱과 대패를 들고 만드는 D.I.Y가구는 작게는 수납장, 액서사리부터 크게는 유치원 책상, 식탁, 고급침대까지 수요자의 기호에 맞춰 규격, 색상, 디자인 등을 다양하게 제작할 수 있다.

이미 크기나 색상 등이 정해져 마음대로 변경하기 어려운 기성 가구에 비해 수요자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인 것이다. 

원래 D.I.Y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영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내 집은 내 손으로”라는 운동이  불길처럼 일어나면서 전 세계로 번져나갔으며 현재는 슈퍼마켓에 DIY코너가 마련될 만큼 확산된 상태다.

특히 여가 시간이 늘어나고 목수 부족 현상이 장기화되자 물건을 만드는 것이 취미인 사람들이 늘어나고 주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레저산업과 함께 D.I.Y 산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이다.

(주)만들고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생활목공예 가구들의 모습.

천호진 대표는 “D.I.Y라고 하면 자동차 수리부터 리폼, 요리, 뜨개질, 수예 등 무엇이든 내손으로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직접 만드는 것으로 그 분야도 아주 다양하다. 십수년 전 한국에 D.I.Y라는 개념이 처음 소개되었을 때만 해도 대량 생산된 조립식가구가 D.I.Y가구로 둔갑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로 각 분야에 걸쳐 놀랄만큼 확대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주)만들고는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활목공 D.I.Y를
취미로 하는 분들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창업하게 되었다. (주)만들고는 한국형 생활목공 D.I.Y의 기틀을 정립
하고 체계화할 계획이다”고 강조한다.

나무를 사랑하고 자연을 이해하는 것이 생활목공 D.I.Y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천호진 대표는 DIY 온라인 쇼핑몰 ‘(주)만들고(www.mandulgo.com)’를 통해 전문적인 목공제작 기술 등 DIY 가구의 전반적인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형 생활목공 D.I.Y 확산에 동참할 천호진의 생활목공 D.I.Y 공방 전국 가맹점을 모집중이다. (문의 070-7012-1011,5881)

한국지역신문협회공동(seoch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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