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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위한, 주민이 주인인 곳~
선진 주민자치센터, 잠원동사무소
[2004-09-09]
 
 
 
눈을 뜨고 바깥세상을 맞이하면서 첫 만남부터 환한 미소를 시작할 수 있다면 하루가 신나고 경쾌할 것이다. 잠원동의 한 주민은 동사무소를 지날때면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진다며 동사무소 앞으로 지나가는 길이 무척 즐겁다고 말한다. 잠원동사무소(동장 하익봉)에는 시가 있고 음악이 있고 책이 있다. 또 주위의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인기가 좋다. 잠원동청사 외벽에 걸려있는 이육사님의 ‘청포도’란 시를 읽으면서 초가을의 정취도 느끼고 그 옛날 학교 다니면서 외우던 시의 한구절을 떠올리며 흥얼거리면서 지나친다. 게다가 눈을 즐거움을 채 잊기도 전에 조용하고 차분한 클래식 음악으로 귀까지 즐겁게 한다. 출근길, 등교길에 잠원동사무소를 지나는 주민들의 표정이다. 잠원동사무소는 청사외벽에 시가 있는 마을이란 주제로 지난 2000년부터 계절마다 바꿔가면서 좋은 글귀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동청사 바깥에 스피커를 설치해 클래식 음악을 오전동안 들려줘 차분하게 출근, 등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익봉 잠원동장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친근한 우리동네 동사무소 이미지를 갖도록 하기 노력한다”고 말한다. 잠원동사무소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하면서도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선진 주민자치센터의 표본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공무원교육원에서 선진 주민자치센터로 선정해 공무원 교육생들에게 현장 학습 장소로 이용하기도 했다. 먼저 잠원동 주민자치센터의 자랑거리인 ‘우리동네 책사랑방’은 22명의 순수자원봉사자들이 일주일에 2시간씩 교대로 봉사하고 있어 타 자치센터에 비해 내실있게 운영되고 있다. 이에 어린이, 주부 등 하루 100명의 주민이 방문하고 1일 대여실적은 약 2백50여권에 이른다고 밝혔다. 책사랑방에 이어 잠원동 최고의 자랑거리가 된 이웃돕기 연결사업인 ‘이웃사랑 나누기’. 이웃사랑 나누기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이런 이웃을 돕고자 하는 독지가를 1:1로 직접 맺어줌으로써 지속적인 이웃돕기를 펼치고 있다. 잠원동에는 현재 27명의 어려운 이웃을 독지가와 연결 매월 177만원씩 지원, 이웃사랑나누기를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장담가주기도 함께 펼치고 있어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충남 청양군 대치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도시민들이 경험해 보지 못했던 농촌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대치면의 특산물인 고추, 구기자 등을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통해 직거래 장터를 개설, 농가에는 수익을 주민에는 품질좋은 농산물을 값싸게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최근에는 이런 잠원동의 소문을 듣고 천안시 성거읍장이 직접 요청, 성거읍의 특산물인 포도를 직거래장터를 열어 가지고 온 모두 판매하고 돌아가는 실적을 올렸다. 특히 잠원동은 오는 10일 육군 사관학교 감성혜 강사를 초청해 잠원동사무소 3층에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파급하기 위해 ‘우리역사 바로알고 지키자’란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김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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