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201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5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공적이 큰 주민 및 단체(기업)를 발굴하여 평등 사회를 만들고자 ‘제1회 서초 여성상’을 세 분야에 대해 시상한다.
서초 여성상은 오는 6월 8일까지 성 평등 실현, 여성 사회참여 확대, 여성 인권 및 안전 강화의 세 분야로 나누어 추천을 받는다.
성 평등 실현 분야는 성 평등 문화의 확산과 성 차별 개선에 기여한 주민 및 단체(기업) 등에 수여하며, 여성 사회참여 확대 분야는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 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시키며 저출산 극복 등에 기여한 주민 및 단체(기업) 등에, 여성 인권 및 안전강화 분야는 한부모 다문화 가정 탈북여성 등 소외 여성을 지원하고 가정 성폭력 예방이나 돌봄 등 여성 안전 사업에 기여한 공이 큰 주민 및 단체(기업) 등에 시상한다.
추천 후보자의 자격 요건은 공고일 현재 서초구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주민 및 소재하고 있는 단체(기업)로서 서초구 여성발전 및 성평등 구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주민, 단체(기업)이다. 여성의 발전과 다수의 여성에 미치는 영향이 큰 공적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며 서울시를 포함하여 타 기관에서 동일한 공적으로 수상을 한 자는 제외한다.
추천 후보자는 서초구공적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1일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1천여명의 서초구민을 초청해 진행되는 201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제1회 서초 여성상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자(단체 기업)는 서초구청 홈페이지(www.seocho.go.kr)의 공시/공고에 게재되어 있는 공적조서를 다운로드 받아 공적증빙서류와 함께 서초구청 여성보육과를 방문하여 접수하시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모내용은 홈페이지 확인 또는 구청 여성보육과(☎2155-669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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