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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단독주택 재건축 최초 결실!
서초구, 방배동 2-6구역 재건축 준공
[2013-11-29 오후 5:26:00]
 
 
 

정보사부지 이전과 문화예술클러스터 조성, 재건축사업 호재로 작용

진익철 서초구청장, 계획적·체계적 개발 통해 고품격 녹색주거타운 조성

방배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방배동 단독주택 재건축 지역 중 방배2-6구역(방배동 427-1 일대)이 올 11월 21일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초구에 따르면 방배동 일대 재건축 지역은 지하철 2·4·7호선을 따라 형성돼 있는 노후 단독주택 밀집지역이 9개 구역으로 나눠져 약 8,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서초구의 대표적인 재건축 지역이다.

또한 방배동 지역은 1970~1980년대 단독주택 주거지역으로 개발돼 30~40년 동안 지역변화 없이 유지된 곳이기 때문에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건축물이 노후되어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오랫동안 개발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따라 서초구는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방배재건축추진단을 구성해 낙후된 방배권역 전체를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 아래 구(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이는 뉴타운을 비롯해 재개발 사업지가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사업을 취소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그동안 지역개발을 가로막았던 정보사부지 이전으로 이 일대를 문화예술클러스터로 조성하는 것도 방배권역 재건축 사업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단독주택 재건축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우선 『방배2-6구역』은 2006년 7월 13일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시작으로 7년여 만에 결실을 맺는 곳으로 사업면적 46,736㎡, 744세대가 입주하며 지하철 6·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이 걸어서 5분인 역세권이다.

『방배5구역(방배동 946-8 일대)』은 2천557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조합원 수(1,190)와 일반분양 가구수(1,186)가 거의 같은 비율이어서 사업성이 매우 뛰어난 지역이다. 2010년 9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 7월 사업시행인가로 재건축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 중에 있다. 『방배3구역(방배동 992-1 일대)』도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총 299세대로 비록 소규모이지만 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가까워 알짜배기 사업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방배6·7구역은 조합설립 신청을 준비 중에 있으며 방배8, 서초13·14구역은 정비구역지정을 추진 중에 있다. 서초15구역은 2014년 예산 확보 후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방배권역 지역은 노후 단독주택 밀집지역으로 민선5기 역점사업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점을 감안할 때 방배2-6구역 준공을 기점으로 재건축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진 구청장은 “방배2-6구역의 최초 준공을 시작으로 재건축 사업이 순차적으로 완료되면 공공시설과 문화시설 확충, 한강~청계산으로 이어지는 녹색길이 조성되어 자연과 도시가 조화되는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주거 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초(seocho@newsn.com)

<저작권자(c)서초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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