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행정 | 교육 | 생활 | 복지 | 칼럼/오피니언 | 신문보기(pdf) |
 최종편집 2021.9.12 17:59   
행정
 전체
  가장많이본뉴스
한국 중고등학생
추석선물은 ‘서
서초구, 어린이
“손실보상금 조
어르신 키오스크
디딤돌후원회,
서초구의회 의원
서초신문 702
메타버스 플랫폼
 
뉴스홈 >기사보기
검찰, ‘청원경찰 死因 허위유포’ 허 前시의원 수사 착수
서초구 진익철 구청장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
[2013-01-30 오후 3:12:00]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발생한 서초구청 청원결찰 돌연사와 관련해, 진익철 서초구청장이 사인에 의혹을 제기한 전 서울시의원인 허모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29일 형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구청장님 차가 들어오시는데 조금 늦게 나왔다고 청원경찰을 얼려 죽이다니...’라는 의혹을 자신의 블로그에 제기한 허준혁 전 서울시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허모 전 시의원은 지난 2일 구청장이 탄 관용차가 들어올 때 청원경찰 이모(47세)씨가 추위를 피해 초소에 들어가 있다가 주차안내를 늦게 했는데, 이에 대한 징벌로 구청이 초소 문을 잠가놓는 바람에 이모씨가 강추위 속에서 근무를 서다가 숨졌다는 의혹을 제기했었다.

이에 대해 서초구는 ‘청원경찰을 24시간 야외근무 시켜 동사시켰다’는 주장에 대해 주자창 질서유지 업무는 청원경찰 4명이 교대로 담당하며, 근무형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근무 후 2시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주차장 관리를 위한 야외근무 시간은 1일 3시간이라고 밝혔다.

서초구는 구청장의 관용차량 주차안내가 늦었다는 이유로 ‘징벌’을 받았다는 허 전 시의원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며, 서초구청에는 구청장 차량 출입 시 주차를 안내하는 직원은 존재하지도 않으며, 따라서 관용차량 주차안내 지연을 이유로 ‘징벌’ 할 이유도 없으며, ‘징벌’ 한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다.

서초구는 또 징벌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지난 1월 2일 오전 11시에는 사망한 이모씨가 주차장 근무자가 아니었으며, 주차장 근무자 업무는 야외근무가 원칙이며 주차장 질서유도와 원활한 흐름을 위하여 근무 중에는 주차장 전반을 순찰하고, 초소는 눈․비 등 기상조건이 좋지 않을 경우 주차장의 상황에 따라 이용한다고 밝혔다. 또 당시 주차장이 혼잡한 상황에서 근무자가 초소에 들어가 있어 담당국장이 근무수칙대로 근무 할 것을 지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초구는 열흘간 주차장 초소를 폐쇄하여 사망에 영향을 주었다는 주장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서초구는 1월 2일 담당국장이 주차장 근무자가 정상적으로 근무토록 지시했으며, 이튿날인 1월 3일 오후 1시 30분경 교육실시 후 초소를 개방했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이모씨의 사망당일인 1월 10일은 이미 초소가 개방된 지 일주일이 지난 시점이었으며 당일 아침까지도 직원들과 평소와 같이 대화를 나누고 외부에서 아침식사를 하는 등 외관상의 증세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초구는 ‘고인이 얼어죽었다’는 주장은 악의적인 음해로 사실이 아니라며, 청원경찰 이모씨의 사망원인은 지병 악화로 인한 급성심근경색이라고 해명했다.

서초구에 따르면 사후 확인결과 지난 2006년, 2008년, 2010년 보건소 직원건강검진 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해마다 심각해졌으며, 2012년 10월 26일 검사 결과 위험수위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상태로 재검진 및 치료를 권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본인 지병을 동료 및 해당부서에 알리지 않았다.

검찰은 숨진 이모씨의 사망원인과 근무환경 등 사실관계를 따져보고 동료직원 등 관련자를 차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서초(seocho@newsn.com)

<저작권자(c)서초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이름       비밀번호    
 
 
 

최근기사
서초신문 702호
메타버스 플랫폼 내 어르신 문화여가
서초구의회 의원, 한가위 이웃사랑 자
디딤돌후원회, 마음을 가깝게 한 ‘일
“손실보상금 조속 지급하라”, “영업
추석선물은 ‘서초구 자매도시 농·특산
어르신 키오스크 교육 앱 ‘서초톡톡C
서초구, 어린이 뮤지컬/영어뮤지컬 오
한국 중고등학생들, 러시아 국제 합창
서울청담초등병설유치원, 9월 1일 개
감동뉴스
“내곡동 마을에 산타며느리가 떴다!”
방배경찰서, 북한이탈주민 ‘빠른 정착
서울시민 행복지수 ‘서초구’ 1위!
깜짝뉴스
고속주행 중 시동 꺼져, 생명 위협하
(속보) 검찰, ‘서초구가 청원경찰
서초구민 숙원 ‘정보사터널’ 착공된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본동769-3 로즈빌 A동 401호 | Tel 02-536-2233 | Fax 02-536-2662
Copyright ⓒ 서초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ang00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