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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방배 카페골목 한마음 축제’ 열려
차 없는 거리, 음악공연 어우러진 마을축제 성황
[2016-09-30 오후 7:33:00]
 
 
 

카페골목 내 100여개 맛집 20% 할인 행사도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리풀페스티벌의 일환으로 30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방배카페골목 일대에서 음악공연이 어우러진 ‘방배카페골목 한마음축제’를 열었다.

▲ 방배카페골목상가번영회 이문호 회장과 조은희 서초구청장, 이숙자 시의원, 고선재, 최병홍 구의원, 이정근 서초구갑 국회의원 후보, 김안숙, 장옥준 구의원(앞줄 오른쪽부터) 등이 공연을 보면서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방배동 카페골목상가번영회가 주최한 이날 축제에는 카페골목상가번영회 이문호 회장을 비롯해 이혜훈 국회의원(서초갑), 조은희 서초구청장, 이숙자 시의원, 고선재, 최병홍, 김안숙, 장옥준 구의원, 이정근 서초구갑 국회의원 후보 등과 지역상인, 주민 1천500여명이 참석해 마을축제를 함께했다.

▲ 방배동 카페골목상가번영회 이문호 회장.
80~90년대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인 방배 카페골목은 방배중앙로 140~214 이르는 850m 구간 일대로 과거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주민주도의 자발적 변화의 분위기가 성숙되고 있다. 방배지역 도시건축 전문가 모임인 방배포럼이 카페 골목 활성화를 위한 자문을 맡았고,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서리풀페스티벌과 연계해 보자는 제안이 계기가 되어 지역상인, 지역주민, 지역 기업 모두가 힘을 모아 이번 축제를 연 것.

▲ 방배카페골목 상가주민이 조은희 서초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 방배카페골목 상가주민이 조은희 서초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친환경, 차없는 거리 축제로 열린 이날 축제는 끝날 때까지 방배 카페골목을 가로지르는 2차선 850m에 이르는 도로가 차량이 통제되었으며, 거리는 먹거리 시식, 주얼리마켓, 음악공연 등으로 채워졌다.

특히 지역경제의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방배 카페골목 내 100여개의 맛집이 자발적으로 20% 음식 할인 판매에 참여했으며, 김밥, 떡, 전 등의 먹거리 코너도 운영됐다.

▲ '방배카페골목 한마음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
또 방배중앙로 178구간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오후 4시부터 식전행사가 열려 음악밴드와 아프리카 타악기 쿰바야 공연 등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오후 6시부터는 김상배, 현미, 나영, 기타 신인 가수 등이 나와 음악댄스공연을 펼쳤으며, 지역주민 및 상인들의 노래자랑 경연대회도 열렸다.

서초구는 ‘방배 카페골목 한마음축제’를 서초의 대표적인 음식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며,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며 상권도 자연스럽게 활성화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초(seocho@new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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