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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분리수거, 반포동 ‘아크로 리버 파크’가 모범
지하 13곳 재활용 분리수거 장소 운영,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수거
[2020-05-30 오후 3:44:00]
 
 
 

이천형 생활지원센터장, “매일 재활용수거업체 재활용품 수거로 청결 유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제2의 쓰레기 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재활용품 수요가 줄고 국제 유가 급락에 따라 재활용 플라스틱류의 수출길이 막힌 데다, 택배와 배달음식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일회용품 배출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최근 재활용쓰레기 수거 대란의 우려 속에 모범적인 재활용품 분리수거로 눈길을 끄는 곳이 있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아파트 아크로 리버 파크.

이 아파트는 외부에서 쓰레기통과 재활용쓰레기 수거장을 볼 수 없다. 모두 지하에 설치가 되어있기 때문. 15개동 지하 113곳에 재활용쓰레기 분리 장소가 있다. 이곳을 들어서면 다른 아파트와 확연히 구분될 정도로 청결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재활용품들 상태 또한 깨끗하다. 플라스틱, 비닐, 스티로폼, 고철, 잡병공병, 책 등 재활용품을 세부적으로 분리할 수 있도록 분리수거함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올해 7월부터 공동주택의 경우 의무적으로 투명페트병을 플라스틱과 구분해 배출해야 하는데 투명페트병을 별도로 분리수거하는 함도 비치했다. 일반용 쓰레기통 또한 햇볕에 말리는 등 자연적으로 소독해 냄새가 안 나도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에서 눈에 띄는 것은 재활용품 수거 전담요원 4명이다. 이들은 21조로 매일 재활용품 수거와 아파트 청결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다.

우리 아파트는 환경, 조경, 어린이집 등 아파트 주민 편의시설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입주민 김휘조씨는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가 분리배출과 회수만 잘 되면 귀중한 자원으로 재탄생된다"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신경써준 아파트 주민들과 이천형 생활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 생활지원센터 이천형 센터장은 지하에 쓰레기통과 재활용쓰레기 분리 장소가 있기에 자칫 냄새 등 불결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에 재활용수거업체에서 매일매일 재활용품들을 수거해 가고 있다이처럼 재활용 분리수거가 잘되고 있는 것은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단결 그리고 생활지원센터의 홍보 등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말했다.

서초(seocho@newsn.com)

<저작권자(c)서초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반포2동 주민 평당 1억 아파트! 언제 누려보나ㅠㅠ
부럽^^
2020-05-30 22:21
서초지킴이 괜히 비싼아파트가 아니겠죠 관리바 잘되니 명성이 자자^^
가보고 싶네요
2020-05-3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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