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사랑손보호작업장 김정영 원장(사진 왼쪽)과 (주)에스티에스커뮤니케이션(STS) 삼성생명콜센터 임기호 대표이사(사진 오른쪽)는 방배본동에 위치한 사랑손보호작업장에서 20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랑손보호작업장과 STS는 복지경영 시대를 맞이해 경영 컨설팅을 통하여 장애인 생산품 판매를 증진시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모델링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자원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의 참여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 이미지를 제고 시키는 방안에 대하여 서로 상생하는 협약을 맺었다.

사랑손보호작업장은 성인 지적․ 자폐성 장애인들이 작업, 일상생활기술,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기초생활능력과 전반적인 작업기능을 향상․강화시켜 직장을 가진 사회인으로서의 자부심 충족과 전인격적인 발달 및 기술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고 기관의 직업재활 모형화를 실시하는 사회복지기관으로서 현재 장갑, DM(대량우편물발송), 임가공(포장 및 조립)등을 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사랑손보호작업장은 2010년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실시한 시설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주)에스티에스커뮤니케이션(STS) 삼성생명콜센터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고객가치 제고를 구현하는 기업으로 3C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 집단이며, Customer Value Creating을 통한 행복한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는 3Smart 역량으로 충만한 TCR을 보유하고, IPCC 기반의 Virtual Call Center 구축과 함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과학적 경영능력을 바탕으로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CRM Hub로서 World Best를 지향하는 기업이다.

▲ 제목을 넣으세요

김경화기자(netti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