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찬조금·촌지·선물 없는 학교 문화 정착 서명 캠페인도 실시

서래초등학교(교장 차영현)는 올해 4월 7일부터 9월 12일까지 『청탁금지법 시행과 함께 새로운 교육문화 정착』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주민 등 서래초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청렴서약식을 실시했다.

청렴의지가 담긴 반부패 청렴서약서를 학생, 교직원, 학부모, 마을주민 등 585명이 참여해 작성하고 의지를 다지는 청렴서약식을 실시한 것.

또 서래초등학교는 학부모상담주간에 맞춰 학교로 내방하는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도 불법찬조금·촌지·선물이 없는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한 서명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해 약 585건의 서명을 받았다.

서래초 차영현 교장은 “이번 청렴서약식으로 청탁금지법 시행과 함께 ‘새로운 교육문화 정착’에 동참하며 앞으로도 청렴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한 학교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초(seocho@new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