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민의 뜻 겸허히 받들어 의정활동 펼쳐 나갈 것”

서초구의회 김정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2·4동)은 지난 5월 24일 서울특별시 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김정우 의원은 구민의 권익과 편익 증진을 위해 활발한 조례 제․개정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를 통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우 의원은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2021 회계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권위주위와 타성에서 벗어나 참신하고 활력 있는 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김 의원은 구민 생활과 밀접한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 조례안 등을 발의했다. 또한, 긴급현안질문,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사안과 관련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김정우 의원은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동료 의원과 서초구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서초의 토박이로서 관료의 관점이 아닌 구민의 눈높이에서 구민을 대변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임한 것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초구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고, 코로나19 극복과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구의원으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초(seocho@new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