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김성주 의원(서초2,4동)이 서초2동 마산말공원 인근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해 주민 편의를 높였다.

서초2동 마산말공원 인근 지역은 보도가 노후화 되었고, 보안등 조도가 낮아 특히, 야간에 열악한 보행환경으로 민원이 많았다.

이에 김성주 의원은 서초구청 도로과와 함께 수차례 현장을 살펴보고 개선사항을 협의해 약 1천만원을 들여 노후된 보도를 새로 포장하고, 보안등 40여주를 LED로 교체하는 등 보행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초 2,4동이 지역구인 김성주 의원은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서초동 발전과 관련된 거라면 작은 부분부터 큰 현안까지 가리지 않고 앞장서 일처리를 해나가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다.

김성주 의원은 “주민 민원이 많았던 사항을 해결해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서초동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초(seocho@new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