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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표심잡기 총력전 돌입
서초구청장 선거 - 한나라당 진익철·민주당 곽세현 후보
[2010-05-25 오후 8:14:00]
 
 
 

민주계열 야권 단일화 성공 … 한나라당 무너뜨릴 수 있을까? 관심 집중

 

▲서초구 선거인수
오는 6월 2일 치뤄지는 제5회 동시지방선거가 지난 20일을 기점으로 본격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13일과 14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20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 각축전을 벌이며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서초구도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교육감, 교육의원 등이 모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표심잡기에 돌입했다.

먼저 서초구청장에는 한나라당 진익철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인 민주당 곽세현 후보가 1대1로 각축전을 벌인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계열인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지난 4대 지방선거에서 처럼 여러명의 후보자를 내지 않아 어느정도의 선전을 펼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당공천이 있는 선거 중 여러명의 후보자를 선출하는 중선거구제를 택하고 있는 서초구의원 선거를 제외한 서초구청장 선거와 서울시의원 선거에서는 후보자가 대부분 1대1 싸움을 벌이고 있다.

서초구청장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진익철 후보와 민주당 곽세현 후보, 단 둘만이 대결을 벌인다.

또한 서울시의원 후보들도 역시 단일화에 성공해 잠원동, 반포1동, 3동, 4동을 아우르는 제1선거구에는 한나라당 김진영 후보와 지난 총선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민주당 박찬선 후보가 맞붙었다.

반포본동, 2동, 방배본동, 1동, 4동의 지역의 제2선거구 역시 재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이지현 후보와 민주당 정석현 후보가 표심잡기에 몰두하고 있다.

서초2동, 4동, 양재1동, 2동, 내곡동의 제3선거구는 한나라당 최호정 후보와 민주당 전경일 후보가 역시 1대1 맞대결을 벌인다.

서초1동, 3동, 방배2동, 3동의 제4선거구는 한나라당 김용석 후보와 국민참여당 김병현 후보가 대결을 벌이고 여기에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한 김덕배 후보가 무소속으로 합세해 유일하게 3명의 후보자가 경합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중선거구제를 채택하고 있는 서초구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이 2~3명의 후보자를 복수 공천을 하고 있지만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이 후보자를 단일화해 1명의 후보자만 공천해 당선의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3명의 구의원을 뽑는 가선거구에는 한나라당 후보자 3명과 민주당 후보자 1명만이 대결을 펼친다. 역시 3명의 구의원을 뽑는 나선거구도 한나라당은 3명의 후보자를 복수공천했지만 야권 단일후보로 민주당에서 1명만을 공천해 무소속 후보자와 함께 5명이 경합을 벌인다.

2명을 뽑는 다선거구는 한나라당 2명, 민주당 1명, 무소속 1명이 경합을 벌이고, 역시 2명을 뽑는 라선거구도 한나라당 2명, 국민참여당 1명, 무소속 1명이 격돌을 벌인다. 3명을 뽑는 마선거구는 한나라당 3명, 민주당 1명, 무소속 2명이 경합을 벌여 가장 접전이 예상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정당 공천에서 배재된 후보자들이 무소속으로 대거 출마함에 따라 무소속 후보자들이 어느정도의 선전을 펼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또한 어느때보다도 후보자들의 공략 등을 면밀히 살펴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투표해야 한다.

선거특별취재팀(chang0022@hanmail.net)

<저작권자(c)서초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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